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식중독 예방 어린이 인형극
[시사인경제] 화성시가 27일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 ‘엉터리 요리사 꼬모의 건강여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레크리에이션과 뮤지컬 형식의 인형극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상 속에서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나트륨 적게 먹기,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기,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주제로 율동과 함께 노래가 펼쳐져 아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형태훈 위생과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올바른 먹거리와 음식 섭취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어린이 인형극은 지난 5월 30일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3796
  • 기사등록 2017-06-27 13:1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