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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여성기업인과 소통의 장 가져 - 여성기업인협의회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17-06-27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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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기업인협의회 간담회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지난 26일 여성기업인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간담회는 평택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을 초청해 경기신용보증재단 홍재호 지점장의 기업지원사업 설명과 더불어 여성기업인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로 진행됐으며 방역소독, 도로 반사경, 보안등 및 가로등 설치, 삼성산업단지 및 진위3산업단지 개발시 관내 중장비 사용 협조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성기업인협의회 최연희 회장은 “여성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경영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앞으로 브레인시티 사업으로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가 이전하게 돼 연구소와 관련된 많은 기업들이 4차산업단지를 형성하게 되면 평택이 무궁무진한 발전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고덕산업단지 삼성 반도체 공장이 올 상반기 가동해 인력창출은 계속 될 것이다”며, “여성기업인협의회에서도 평택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큰 역할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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