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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무원 무더위에 구슬땀 - 각 부서별 ‘복지 사각 지대’ 주말 자원봉사 나서
  • 기사등록 2017-06-26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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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홍보담당관 임직원 자원봉사
[시사인경제] 안성시는 안성시 공직자 960명 전원이 지난 5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자원 봉사에 나서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시 홍보담당관 임직원 10명은 지난 24일, 도기동 국민기초생활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가전 및 가구, 옷, 이불 등을 정리하고 필요 없는 생활용품들을 폐기 처분 하는 등 31도가 넘는 폭염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 노인은 입원 치료 후 요양 병원 입소 예정으로 집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가족이 없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다.

홍보담당관 A주무관은 “주말에 나와 몸은 힘들고 많이 덥지만 깨끗해진 방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는 안성시가 올해부터 새롭게 ‘1부서 1후원 자원 봉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이뤄진 것으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에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선정하고 각 부서와 매칭 해 실질적인 봉사 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6월 24일 현재 11과 12가구, 180명의 임직원이 지역 내 자원봉사를 완료 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가뭄과 폭염, AI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요즘, 공직자들의 작은 봉사를 통해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안성시에는 공무원 64명으로 구성된 ‘안성맞춤 공무원 봉사대’가 2006년 3월 발족해, 지금까지 12년간 한 달에 한번 꼴로 화단 정리, 음식 대접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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