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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크라우드 펀딩으로 5.5억원 모으다 - 2016년 대비 펀딩 금액 162% 증가 … 펀딩 성공률 34%
  • 기사등록 2017-06-22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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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시사인경제]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017년 사회적기업 특화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기업이 총 5억 5천여만원을 투자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3억 4천여만원)과 비교해 162% 증가한 수치다.

지난 4월 12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한 이번 펀딩에는 90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참여했고, 이 중 목표 금액 펀딩에 성공한 곳은 34개로 성공률 37%를 기록했다.

증권형(투자에 대한 보상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배분받는 형태)에 참여한 두리함께(주)는 1억 380만원을 펀딩받아 가장 많이 펀딩을 받았다.

후원형(투자에 대한 보상으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는 형태)에 참여한 기업 중에는 온라인판매자협동조합이 42백여만원을 펀딩받아 가장 많은 펀딩을 받았다.

이번에 펀딩 금액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일반 시민들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해당 기업들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펀딩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상위 8개 기업은 오는 3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사전에 모집한 시민투자자들로부터 모의 투자를 받는 형식의 시민투자오디션에 참여하게 된다.

8개 기업에게는 상장 및 상금(총 690만원) 수여, 수수료 지원 및 저금리 대출 연계 등 다양한 혜택과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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