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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재단은 대학과 새로운 출발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힘내라~ 힘!’ 콘서트를 마련했다. 오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삼일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천천고, 장안고, 화홍고 등 수원시내 총 4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비보이, 비트박스 뿐 아니라 판소리와의 합동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친다. 특히 비보이 ‘S-FLAVA’는 우리 것이 세계 최고라는 일념으로 전통의상과 전통탈을 착용하고 흥이 실린 무대를 선사한다. 국내외 여러 비보이 대회에서 우승은 물론 ‘국악비보이’란 애칭을 갖고 있다.




또 하나의 프로그램은 세계무화유산 수원화성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수험생 궁궐나들이’. 스트레스와 문화적 욕구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12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화성의 핵심 시설인 화성행궁과 연무대 일원에서 진행되며 이 두 지점을 화성열차를 타고 횡단한다. 전문 해설사의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화성행궁을 탐방하고 정조대왕의 친위부대 장용영 군사들이 익혔던 무예24기의 시범 공연을 관람한다.




이어 화성열차를 탑승해 화성 성곽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연무대로 이동, 해설사와 함께 주변의 역사탐방을 하거나 ‘아름다운 행궁길’(공방거리)을 탐방하는 것이 기본 틀이다. 세 가지 코스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각 코스별 2 ~ 3 시간가량 소요된다.




참가일 3일전까지만 신청하면 언제든지 참가가 가능하며 30명~40명 이상 단체용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화성행궁 입장료와 화성열차 탑승요금이 포함해 개인당 800원 ~ 1,650원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와 수원화성 관람을 통해 많은 고3 수험생들에게 힘나는 응원과 더불어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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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5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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