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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2013년 공모지원사업 모니터링 워크샵 및 북콘서트를  4일(수) 오후 6시 재단 영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 지원사업 모니터링단과 문학분야 선정작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13년 재의 지원사업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였던 모니터링단을 위한 워크샵과 장르 특성상 모니터링을 실시하지 못한 문학분야 선정작들을 소개하는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년 동안 수고한 모니터링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시낭송, 서예작가의 손끝에서 그려진 캘리그라피 시화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책나눔행사 그리고 창작국악과 전통국악공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특별공연까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예술인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네트워킹 자리를 갖도록 노력할 것이며, 2014년에는 시민모니터링단을 공개모집하여 시민이 좀 더 자발적이고, 직접적으로 문화예술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재단 관계자는 “모니터링 워크샵과 북콘서트를 통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예술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2014년에도 수원문화재단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문화도시 구현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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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3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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