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제12회 평택시의회 청소년의회
[시사인경제] 평택시의회는 지난 13일부터 미래의 주역인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2회 평택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에는 청소년의회에 안중 중학교가 참여했고, 사전에 선정한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원 의무화 조례안‘의 안건을 상정해 학생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2층 본회의장에서 본회의의 구성과 회의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 가운데 학생들은 “평택시의회 의정 활동에 대해 직접 체험하니 흥미롭다”며, “의회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평택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것 같다”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이번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김기성 부의장, 최중안 의원은 “이번 청소년 의회 체험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민주적 기본질서를 익혀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이 나라를 이끌어갈 건전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미래의 큰 꿈을 품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3430
  • 기사등록 2017-06-19 15:4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