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동탄1동 한림대학교병원 앞 중심상가 청소취약지역 대청소
[시사인경제] 화성시는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이 지난 16일 동탄 한림대학교병원 앞 중심상가 등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단체들과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은 한림대학교청소봉사단과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단체 협의회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황 부시장은 지난 4월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준비를 시작으로 화성효마라톤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제2회 화성뱃놀이축제 등 대형 행사들에 앞서 시민단체와 연계한 정비활동을 벌여왔다.

황성태 부시장은 “화성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화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자원순환과는 오는 7월과 8월 ‘아시아·태평양 국제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지역예선’과 전국 293개팀이 출전하는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개최에 맞춰 청소취약지역 발굴과 민·관 합동 자율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3416
  • 기사등록 2017-06-19 13:5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