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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만 고양시민의 기분 좋은 밥상을 만나다 -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고양시 로컬푸드 홍보관’ 성황리 운영
  • 기사등록 2017-06-19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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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로컬푸드 홍보관
[시사인경제] 고양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 2전시장 10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104만 고양시민의 기분좋은 밥상’, ‘5020년 고양가와지볍씨’라는 주제로 고양시 로컬푸드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경기도 및 고양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명품특산물관을 비롯해 ▲지자체 비즈니스관 ▲명품특산물 향토기업관 ▲이벤트 전시관 등으로 운영됐다.

특히 현장판매뿐만 아니라 판로개척 및 판매활성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농산물 생산업체와 기업 간 가교역할을 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에 시는 ‘로컬푸드 홍보관’ 내에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중인 고양가와지쌀 등 우수농산물과 관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생산된 된장, 고추장 등 농가공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 농산유통과장은 “관람객들에게 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고양 로컬푸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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