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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충영) 광교청소년수련관은 11월 2일 수원시 중학생 들을 대상으로 수련관특성화시설을 활성화한 “글로벌day캠프”를 진행한다. 국제사회 및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서 외국문화에 대한 관심도 와 글로벌의식을 향상시키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글로벌day캠프」는 10월 28일(월)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20,000원으로, 11월 2일(토) 오전 9시부터 6시 반까지 수련관 내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지난 10월 12일(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리더십캠프」에 이어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한 중학생대상의 캠프를 진행한다. 다문화사회 및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관련 특강을 시작으로 원어민들과 함께 중국, 일본, 페루, 인도 문화 및 언어 체험을 다양하고 실감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특강과 연계한 공동체프로그램과 영어로 대화하며 전문요리사와 함께 세계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예정이다.




「글로벌day캠프」 담당자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광교청소년수련관의 특성화시설인 글로벌문화체험실, 요리체험실, 멀티강의실 등을 활용하여 day캠프로 진행하는 데에 의미가 있으며, 캠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동체의식 형성 및 세계에 대한 관심이 향상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광교청소년 수련관 홈페이지(www.ggyouth.or.kr)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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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7 0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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