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평택시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제5기 평택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백경애 대표, 최미진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5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임원진으로 활동했던 백경애 대표와 최미진 총무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두 분의 노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로 결성된 제6기 모니터단에서도 단원들과의 협력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평택 시민들이 보다 더 공감 할 수 있는 정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2017년 새로 결성된 평택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26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 동안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ㆍ제안하고 정책현장 모니터링, 민원제보, 나눔ㆍ봉사활동 등 온ㆍ오프라인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