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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문화 확산을 위한 복지인형극공동체를 시작하다! - 안성종합사회복지관 W-인형극단 첫모임 개최
  • 기사등록 2017-06-15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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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시사인경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8일 수요일 복지관에서 지역주민 17명과 경기도와 안성시가 지원하는 W-인형극단 첫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W-인형극단은 안성시 지역주민들의 나눔, 돌봄, 배려의 복지문화 확산을 위한 복지인형극공동체로써, 인형극 제작의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복지를 실현하고, 긍정적인 복지 인식을 확립시켜 나눔, 돌봄, 배려가 넘치는 복지도시로 성장시키고자 진행된다.

단원들은 주민조직화, 복지의 이해, 인형극, 동화 구연 등의 다양한 이론 교육을 들은 뒤, 직접 복지 인형극 극본 제작, 녹음, 교구 제작, 연습을 통해 올해 11월에는 안성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한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이종란 관장은 “현대의 낮은 복지의식이 문제가 되고 있어 복지 인형극 공동체 사업을 통해 새로운 장르의 복지교육인 인형극을 진행함으로써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복지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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