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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비즈니스 클래스”프리미엄 고속버스 전국 곳곳을 달린다 - 서울∼대구, 강릉 등 12개노선 신설 · 2개노선 증회…6.30일부터 운행
  • 기사등록 2017-06-14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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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노선
[시사인경제] 국토교통부와 고속버스 업계는 고속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운행노선을 기존 서울~부산, 서울~광주 등 2개 노선을 포함, 서울~대구, 서울~강릉, 서울~여수 등 12개 노선을 추가·확대(총 14개 노선)하고, 오는 30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현재 운행되고 있는 그 어떤 버스보다도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작된 고급 차량으로, 2016년 11월 25일 운행 개시 이후 승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면서 기존 운행노선의 증회 및 신규 운행노선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청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신규로 투입되는 12개 노선은 고속버스 업계에서 신청한 노선 중 운송수요가 많고 장거리(200km 이상)인 노선 위주로 선정됐으며, 기존 운행 중인 2개 노선도 증회 운행된다.

확대되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노선에는 현대자동차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에서 생산된 고급차량도 투입될 예정이며, 프리미엄 고속버스 차량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기존 고속버스에 비해 다양한 안전장치를 추가해 보다 강화된 안전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먼저, 차선 이탈 경보장치(LDWS), 자동 긴급제동 체계(A-EBS) 등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해 추돌사고의 위험성을 줄였다. 또한, 차량 내 설비를 방염 자재로 갖췄으며, 무사고 운전기사를 배치하는 등 기사와 승객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려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기존 우등버스의 단점을 보완해 안락한 시트와 충분한 개인 공간을 보장하는 넓은 좌석 공간으로 인기가 많은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이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서등이나 충분히 넓은 좌석 테이블을 이용해 독서나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며, 개별 모니터가 전 좌석에 달려 있어 영화, TV 등 여러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확대·신설되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의 승차권은 6월 19일 9시부터 고속버스 모바일앱, 인터넷 예매사이트(코버스, 이지티켓) 및 해당 노선 터미널 매표소 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먼저, 고속버스 모바일앱(App)에서는 14개 운행노선 모두에 대해 실시간 예매가 가능하며, 별도의 종이승차권 발권 없이 모바일 승차권을 차량 내 단말기에 태그한 후 탑승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서울출발 호남권 하행노선(서울→ 광주·순천·여수·목포, 4개 노선)은 이지티켓(www.hticket.co.kr), 그 외 모든 노선은 코버스(www.kobus.co.kr) 누리집에 접속해 예매(홈티켓 발권)가 가능하다.

아울러,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노선 기·종점 터미널의 매표소에서 해당 노선의 현장 발권이 가능하다.

고속버스 업계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노선 확대·신설을 기념해 요금할인 행사를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할 예정으로, 해당 기간 중 평일(월~목)에는 15% 할인된 요금으로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속버스 인터넷 예매사이트(www.kobus.co.kr, www.hticket.co.kr), 고속버스 모바일앱 또는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02-536-6460∼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노선의 대규모 확대가 고속버스 업계 전반의 서비스 수준 향상과 상품 다양화를 통해 이용객의 선택권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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