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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수원시의회 염상훈 의원, 양민숙 의원
[시사인경제]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염상훈(자유한국당, 율천·정자1동)·양민숙(자유한국당, 평·금곡·호매실동) 의원은 13일 열린 일자리경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성화고 재학·졸업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먼저 질의에 나선 양민숙 의원은 “수원시가 특성화고에 신경을 많이 쓰고는 있지만, 올해 특성화고 프로그램이 2016년보다 줄어들었다”면서 “특히 CEO(최고경영자) 특강이 감소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양 의원은 또 “2014년부터 특성화고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니, 축적된 데이터가 있을 것”이라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어떤 지원을 해줘야 진로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상훈 의원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 후 직장에서 얼마나 오래 근무하는지 지속해서 살펴야 한다”며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학생들이 취업 후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원시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좋은 기업을 소개해주고, 일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장기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염 의원은 이어 “창업지원센터를 졸업한 내실 있는 기업에 수원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창업지원센터 지원 예산이 줄어들고 있는데,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원은 아울러 “공공근로 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걸 보니 안타깝다”며 “시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공공근로 사업 지원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13일부터 일자리경제국에 대한 행정감사를 이어간다. 15일까지 시 본청 부서에 대한 행정감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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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3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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