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예선 선발대회 - 7월 6일 한국본선 무대 8명 진출
  • 기사등록 2017-06-12 08:32: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경기예선 선발대회가 지난 10일 오후1시 수원 캐슬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1차서류 심사를 통과한 후보들이 참여해 2017 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대회 진출을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본선에 진출한 미스그랜드코리아 후보들은 630일부터 75일까지 TV드라마 '태양의 후예촬영지인 캠프그리브스와 경기북부 유명 휴양 시설인 아트시티에서 합숙을 갖고 스피치, 군무, 워킹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비롯한 DMZ 주요 관광명소를 견학하고 평화기원 캠페인 활동을 벌이게 된다.

 

2017 미스그랜드코리아 우승자는 비폭력과 세계평화를 모토로 하는 '2017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 한국대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 참가에 필요한 항공, 숙박, 전통의상 등을 전액 지원받게 된다.

 

 

 

 

4가지 심사과정을 평가한 예선대회는 자기소개 심사, 체형 심사, 특기 심사(장기자랑), 개별면접을 거쳤으며, 와일드카드 본선 진출 2명을 포함해 참가번호 3번 김자현, 7번 김지예. 9번 이현민, 10번 문희선, 11번 김현지, 15번 이채린, 17번 김주리, 18번 이나현 후보자가 최종 결승인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심사위원인 곽미정 브레나에스테틱 원장은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과 세계대회를 위하여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갖춘 후보자가 여려명 참여했고, 모델 워킹과 마술, 장구 공연을 보여주는등 다양한 재능의 후보자가 많아 심사에 상당한 고심을 했다라고 밝혔다.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76일 한국 본선대회가 개최되며 마지막 예선대회는 충청(대전) 대회가 618일에 치러진다. 참가신청은 미스그랜드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이모저모>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3162
  • 기사등록 2017-06-12 08:3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 교통망 개선에 박차 가하는 오산시, 시민 체감도 높여야 [사설] 교통망 개선에 박차 가하는 오산시, 시민 체감도 높여야경기인뉴스 대표 홍충선 오산시가 교통 인프라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지도 23호선 4차로 확장, 오산~화성 정남 구간 도로 개선, 남사진위IC 서울 방향 진출입로 신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국토교통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
  2. 경기도의회,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안」이 4월 14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 조례안은 도내 화물차 운수종사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며, 만성적인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3. 경기도교육청, 2025 경기 중등 탐구수업공동체 발대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6일 ‘2025 경기 중등 탐구수업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한다. 깊이있는 수업 비전 공유로 질문과 탐구, 토론 중심의 교실수업 혁신 분위기 확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도교육청은 교사가 학생의 사유 능력을 키우고 성장 중심의 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질문과 탐구, 토론 중심 수업 역량 강화에 다양.
  4. “재난지원금이 숨겨진 빚으로”… 이혜원 의원, 이재명 前 지사 행정 강도 높게 비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민선7기 당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집행한 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해 “경기도의 미래세대에 재정 부담을 전가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2021년 전 도정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 재난지원금에 대해, “도민 세금 부담과는 무관하다”는 당...
  5. 크리스토퍼 20대 총동문회, 단양 느티나무학교에서 야유회 성료 크리스토퍼 20대 총동문회(총동문회장 문경옥)는 지난 4월 19일(토),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에 위치한 느티나무학교에서 총동문 야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야유회는 “응답하라 크리스토퍼! 우리 함께 학교 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동문 간의 우애를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레크리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