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47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안성시 ‘장려상’ 수상 - 안성시 단체부문 장려상 수상, 개인부문 3개 분야 9개 작품 입상
  • 기사등록 2017-06-09 14:11:00
기사수정
    제47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안성시 장려상 수상
[시사인경제] 올해 47회째를 맞는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안성시는 단체부문에서 장려상 수상에 이어, 개인분문에서 동상, 장려, 특선 등 3개 분야 9개 작품이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6개 분야 492점의 공예품이 출품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이천시에서 출품한 작품(도자분야)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00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단체상은 성남시가 최우수, 고양·이천시가 우수, 안성·화성시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안성시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 전 분야에 걸쳐 39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안성시에서는 도자분야에 출품한 이주연 작가의 '도자홀릭 2'가 동상을, 목칠분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이문혁 작가의 '틀'이 장려상을, 홍근표 작가의 '함'과 유오형 작가의 '자수육골베개', 김상인 작가의 '백자각면주자세트'가 각각 특선을 수상하는 등 총 9점의 작품이 입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특선이상 작품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하게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3153
  • 기사등록 2017-06-09 14:1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