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택상공회의소, 윤태익 교수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 조찬강연회 개최
  • 기사등록 2017-06-09 10:10:00
기사수정
    윤태익교수
[시사인경제]평택상공회의소는 오는 14일 수요일 오전 7시 30분 평택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소통전문가 윤태익 교수를 초청해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라는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서 윤태익 교수는 나비의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큰 폭풍우를 만드는 나비효과처럼, 각박한 삶 속에서 항상 남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나로부터의 변화를 통해 자기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또 미래의 나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강연 할 예정이다.

윤태익 교수는 현재 윤태익 人경영연구소 소장, 인하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내고 있으며 사람이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사람을 성공의 열쇠로 만들기 위해 사람 경영에 대한 솔루션 개발 및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KBS'여유만만', ‘가족의 발견’, ‘속풀이쇼 동치미’등 다수의 방송을 출연해왔고 저서로는 '간절함이 답이다', '나답게', ‘머리 가슴 장으로 해결하라’, ‘노력 보존의 법칙’ 등이 있다.

평택상공회의소는 연중 5회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조찬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역대 초청 강사 중에는 김은성 KBS아나운서, 용혜원 시인, 이배용 前 이화여대 총장, 이미도 번역가, 김효준 BMW대표이사, 오한진 의학박사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3133
  • 기사등록 2017-06-09 10:1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