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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시사인경제] 21세기 글로벌 물류 허브로 도약하는 평택항 포승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은 8일 평택시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과 장애인 총 12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또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념품을 전달하고 행복특강 마술쇼를 준비하는 등 훈훈한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개관한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은 지하4층 지상18층 규모로 총 302개의 객실과 스카이라운지, 커피숍 및 연회장과 같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비즈니스는 물론 휴양, 관광의 모든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트랜디(Trendy)한 호텔이다.

김지은 이사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오찬 기부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눔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준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평택시 지역복지 증진과 더불어 이러한 나눔이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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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08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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