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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양주1동 환경개선사업 봉사
[시사인경제] 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양주1동 지역을 대상으로‘2017 마을환경개선 프로젝트- 꽃으로 고고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고씽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시민의식과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20명, 양주1동 어르신 30명,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주민 등 총 60여명이 참여한다.

환경, 사람, 봉사라는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에 꽃 심기(게릴라 가드닝), 낡은 담장도색 및 벽화작업, 고고 프리마켓, 하지팜 파티,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지난 26일에는 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 20여명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관계자를 만나 설득과 조율을 통해 양주1동 마을입구에 있던 이동식 화장실을 철거하고 총 10미터 길이의 꽃밭을 조성 게릴라 가드닝을 실시했다.

센터 관계자는 “2017마을프로젝트는 일회적 행사가 아닌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세대를 넘어 소통하고, 삶을 나누는 따뜻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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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02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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