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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시사인경제]양주시는 오는 5일 동두천시청에서 개최되는 ‘제3회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 협의회’(이하 ‘경원축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회의는 이성호 양주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종천 포천시장, 김규선 연천군수와 시의원, 민간위원 등이 참석 경원 축 지역행복생활권 추진현황과 신규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경원축협의회는 경원선을 축으로 생활권이 유사한 양주시, 동두천시, 의정부시, 포천시, 연천군 등 5개 시·군이 참여 경원축 생활권 연계협력사업 발굴 등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4년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경원축협의회의 논의 안건이자 경기북부의 숙원 사업인 전철 1호선 증편 운행(양주∼동두천 구간)이 연내 추진 될 예정이며, 국도 3호선 과 국도 43호선의 낙후된 도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발전위원회’(대통령 직속 기구)에 공동으로 신청한 ‘4통3안 경원축 안전생활 시스템 구축사업’이 지난 3월 최종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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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02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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