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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수원도서관 미술 동아리 회원전

[시사인경제] 수원시 광교홍재·버드내·북수원도서관이 각기 특색 있는 전시회를 마련해 시민들을 맞는다.

광교홍재도서관, 이수진 등 4인의 작가 ‘맥간아트’ 전시

광교홍재도서관은 8월 20일까지 5층 전시실에서 ‘맥간아트’ 작품 12점을 전시한다. 이수진 작가 등 4명의 맥간아트 전문작가가 참여했다.

‘맥간아트’는 보리줄기를 재료로 사용하고, 동양의 목칠공예 기법과 서양의 모자이크 기법을 접목한 독특한 예술 장르다. 보릿대를 쪼개 평평하게 펴서 모자이크 방식으로 붙이고 목칠을 해서 마무리한다. 한국 전통공예인 나전칠기와 비슷하게 빛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25년간 맥간아트 작업에 매진해 온 이수진 작가는 맥간아트 전문작가로서 예술성을 인정받아 2015 서울아세아미술초대전 대상과 2012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특별상(전통부문)을 수상했다.

버드내도서관, 태극기의 변천사 조명하는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

버드내도서관은 6월 1∼13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태극기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을 연다. 독립기념관의 특별기획 순회 전시의 하나다.

구한말 고종의 외교고문을 지낸 미국인 데니(Owen N. Denny)가 미국으로 돌아갈 때 가져갔던 ‘데니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를 비롯해 대한제국에서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태극기의 변천을 보여주는 사진 23점을 전시한다.

태극기의 변천사를 살펴보며 시대별 태극기에 담긴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수원도서관, 미술 동아리 회원전 ‘여기 아홉 개 느낌의 세계, 지금 전송중’

북수원도서관은 6월 11일까지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미술 동아리 회원 9명의 작품전 ‘여기 아홉 개 느낌의 세계, 지금 전송 중’을 연다.

북수원도서관에서 활동하는 미술 동아리 ‘도서관 속 미술’ 회원 9명의 개성있는 작품을 한데 모은 전시다.

2009년 만들어진 ‘도서관 속 미술’ 동아리는 평소 정기 모임을 통해 철학과 미학에 관한 도서를 탐독하고 토론하며 각자의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1년간의 작품을 모아 해마다 독특한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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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31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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