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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건강체험관 중간보고회

[시사인경제] 부천시는 지난 25일 부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부천시 어린이 건강체험관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건강체험관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이희경 교수를 비롯한 지역전문가 자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시콘텐츠 제작·설치 기관으로부터 전시물 설치계획 중간보고를 받고 의견을 교환했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건강증진, 건강생활실천, 생활안전 등 6개관, 8개 주제, 22개 콘텐츠로 구성되며 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전시 콘텐츠 구축을 맡은 ㈜지일에서는 “유아 및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전시물 제작·설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성 소사보건센터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부천시 어린이 건강체험관 설치에 반영해 경기서부권 최고의 체험관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소사보건센터(032-625-42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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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31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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