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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29일 파장동, 고색동 등 수원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오전 9시 30분부터 4시 50분까지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총 52명의 아동이 참여하였다.




오전 9시 30분에 행궁광장에 집결하여 수원화성홍보관에서 3D영상을 관람한 후 화성행궁 관람 및 행궁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또한, 무예24기 공연 관람, 무예24기 단원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오후에는 화성열차를 타고 연무대로 이동하여 수원화성 여행의 백미인 국궁체험을 하였다. 이어 수원화성박물관 관람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수원문화재단과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하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탐방은 수원문화재단이 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하여 특별 기획한 것으로 내달 5일과 9일, 12일에 5개 지역아동센터 92명을 초청하여 추가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 관내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수원문화와 역사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공헌을 통한 건전한 직장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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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30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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