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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70만개 창출 총력기구 NEXT일자리대책본부, Kick Off - 도, 일자리위원회 경기도지역위원회 및 NEXT경기일자리대책본부 운영
  • 기사등록 2017-05-26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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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T경기일자리대책본부 킥오프 회의

[시사인경제] 경기도가 새 정부 국정운영 기조에 따라 일자리 창출 대책 마련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NEXT경기일자리대책본부’를 설치·운영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26일 오전 8시 30분 경기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민선6기 일자리 70만개 창출 목표달성 점검’을 위한 'NEXT경기일자리대책본부 킥오프(kick-off·시작)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킥오프 회의’는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과 기본 요소들을 논의하고 확정하기 위한 첫 모임을 말한다. 이날 킥오프한 ‘NEXT경기일자리대책본부’는 일자리정책 시너지효과 차원에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협업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도 교육청에 각각 1개 본부씩을, 그 산하에 일자리책임관, 사회서비스일자리추진단, 공공일자리창출단, 좋은일자리추진단, 학교일자리 추진단 등 5개단을 두어 총 ‘2본부 5단’을 구성했다.

이 조직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자 도의 전 실·국장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며, 행정1부지사, 행정2부지사, 연정부지사가 공동 본부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일자리대책본부는 각 실국의 일자리정책의 발굴과 실천, 이행사항에 대한 점검 및 조율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공공일자리, 민간일자리, 사회적경제일자리, 학교일자리 등 분야별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각 분야별 일자리정책의 상시적 점검과 평가, 부서 간 일자리 관련 정책 조율 등을 담당하는 식이다.

이 밖에도 고용 및 근로여건의 격차해소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및 기반 확충 방안, 일자리 정책 추진에 필요한 재원 조달 및 인력 확보 방안에 대한 모색과 일자리 상황 관리 및 이행상황 점검·조율·평가 등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특히 조직운영과 업무추진의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별도의 회의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종전에 개최(격주 수요일 정기점검회의 및 수시회의)돼던 행정1부지사 주재 실국장회의를 활용해 본부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각 추진단별 일자리정책 보고 및 토론을 실시하고 일자리추진 상황, 우수사례, 재정협의 등 실국 협조 및 공지사항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중앙정부에서는 지난 16일 ‘국가 일자리위원회 설치·운영 규정’을 확정하고, 행정자치부 시도 기획관리실장 영상회의를 통해 전 지자체에 ‘지역위원회 설치’와 ‘일자리 책임관(실·국장급)’ 지정 및 일자리대책본부 운영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경기일자리대책본부에서는 앞으로 국가 일자리위원회의 설치·운영 동향을 분석하고 대응방향을 마련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모델 발굴, 4차 산업 및 신 성장 산업 생태계 구축 등 경기도형 일자리 정책 발굴·추진에 도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와 김동근 행정2부지사,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한 목소리로 “전 실국 및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일자리 발굴에 힘써달라”며, “아울러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관심을 갖고 정책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민선6기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천명하고 도정 역량을 총집중하여 일자리 대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4월 전국 청년실업률이 11.2%로 4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최근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함에 따라 도정의 최우선 순위로서 청년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 산업의 주역인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하여 청년구직지원금, 일하는 청년통장, 고용지원플랫폼,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따복하우스, 공동직장어린이집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월 실·국 관련 부서별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T/F를 구성하여 미스매치 해소 분야의 정책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회의를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는 사회적 취약계층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일자리 발굴과 적극적 정책 추진을 위해 사회적일자리를 전담하는 부서를 지난 2014년 10월 전국 최초로 신설하고, 일하는 청년 통장,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 시니어 스팀세차 사업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일자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간의 노력의 결과, 민선 6기 당초 일자리 창출 계획(18만명)보다 상회한 목표(22.6만명) 달성이 예상되며, 앞으로도 사회적일자리발전소 기능 확대를 통해 장애인, 노인,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자기계발과 사회안전망으로 기능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도 직접 고용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임금제를 시행해 왔으며, 2016년에는 도 공공기관까지 확대, 올해는 도 위탁고용근로자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는 민간 확산을 위한 ‘생활임금 서약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개선과 보호지침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도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를 기치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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