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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화성행궁 야간운영(6.1~9.30) 기간 중 시민·관광객에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야한(夜寒)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7월 13일(토)부터 8월 24일(토)까지 매주 금ㆍ토요일 저녁 8시에 화성행궁 광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밤을 신나고 열기 넘치는 공연과 함께 날려 버리자는 의미에서 ‘야한(夜寒)음악회’란 타이틀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원지역 실력파 예술단체는 물론 홍대에서 활동하는 젊은 그룹을 초청하여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젊은 밴드는 전세대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요와 팝송을 토대로 그들만의 끼와 열정일 결합된 공연을 선사하고 댄스와 퓨전국악, 합창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이열치열 무더위에 대항한다.







오는 14일 저녁 8시 야한음악회 첫 공연에는 아모르 색소폰 앙상블이 ‘하이웨이 블루’(Highway blues)와 ’종이학‘, ’붉은 노을‘ 등 감미로운 선율의 노래를 들려준다. 이어 홍대에서 활동하는 인디그룹 블랙 튠즈의 ’핫 이슈‘(Hot issue), '젠틀맨’(Gentlemen) 등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야한 음악회는 멀리까지 피서를 다녀오지 못했거나 덥고 지루한 여름밤에 지친 시민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시민들의 역사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오는 9월까지 화성행궁 입장시간을 오후 9시까지 3시간 연장 운영하며, 연무대 국궁체험장은 저녁 7시까지 2회 연장한다. 또 화성열차도 1회 연장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문의 : 관광공연팀(031-290-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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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09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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