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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화성시가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시는 과중한 업무로 야근은 물론이고 휴일까지 반납해야 하는 사회복지 업무 직원들을 위해 경기 양평밸리에서 1박 2일 과정으로 2기(1기 36명, 2기 24명)에 걸쳐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9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캠프는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복지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 극복방법 및 심리치유에 중점을 두고, 자연속의 심리치유(healing body), 감성소통역량 강화(healing mind), 산책과 명상을 통한 자기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보편적 복지 확대에 따른 깔때기 현상으로 중앙부처 296개 복지업무가 읍면동에 몰리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이미 중앙정부 차원의 복지 인력 확충계획이 발표되었고, 우리시 또한 지역별 정확한 업무분석을 통해 복지수요가 많은 곳은 타 직렬을 배치해서라도 복지인력난을 해소하겠다”며, 향후 복지업무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방안 등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화성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그간 10만명이 넘는 복지대상자를 63명의 사회복지담당자(1인 평균 1,591명 담당)가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초부터 폭팔적으로 증가한 업무량과 복지민원 응대에 지친 일선 복지담당공무원들이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인석 시장은 지난 1일 사회복지업무 담장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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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9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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