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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사업 ‘회암예술시장, 박물관 앞 플리마켓’개최
  • 기사등록 2017-05-26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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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암사지박문관 전경
[시사인경제]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은 ‘회암예술시장 - 박물관 앞 플리마켓’을 이달 27일 1회차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총 6회차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암예술시장’은 양주시 주부 및 여성을 대상으로 아트 동아리를 구성 개인의 소질과 재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동아리 별 작품의 전시 및 매매와 체험을 다양한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음악공연과 태권도시범공연을 비롯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등 다채로운 부스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소장이 들려주는 ‘조선시대 리더십’에 관한 열린시민강좌가 함께 열리는 날로 방문객들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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