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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러시아에 ‘부천 관광’ 알려 - 태평양국제관광박람회(PITE) 부천관광홍보관 운영,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서 부천관광설명회 성료
  • 기사등록 2017-05-26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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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국제관광박람회 부천홍보관 운영모습

[시사인경제] 부천시가 지난 5월 19일 부터 25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롭스크시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인 세종병원,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이 협력해 의료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의료관광과 국제축제 등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걸맞은 맞춤형 글로벌 관광상품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태평양국제관광박람회(PITE)에서 관광홍보관 운영

부천시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태평양국제관광박람회(PITE)에 참여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블라디보스톡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 태평양국제관광박람회(PITE)에는 9개국 177개 업체가 참가했다. 부천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한국홍보관 내 부천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했으며 부천국제영화제, 만화축제, 세계비보이대회 등 국제축제를 소개했다.

또 한국만화박물관,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 부천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홍보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홍보관 내에는 부천시 외에도 강원도 동해시, 제주관광공사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롭스크시에서 부천시 관광설명회 열어

부천시는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롭스크시에서 현지 여행업체와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진행했다.

5월 22일에는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지사 후원으로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현지 여행업체와 언론인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가졌다. 한국의 테마관광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참가기관과 현지 여행사 간 상담의 자리가 마련됐다.

부천시에서는 부천의 관광지 소개와 함께 세종병원,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부천시의 자매도시 하바롭스크시에서도 25일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하바롭스크시 159주년 기념 방문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부천시 주관으로 하바롭스크시 인투리스트 호텔에서 열렸다.

현지 여행업체 및 의료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천시의 문화, 관광, 축제를 알리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세종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이 참여해 부천시의 의료관광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후 현지 여행업체 간 상담이 진행됐다.

부천시는 향후 관광설명회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용범 문화국장은 “이번 러시아 극동지역 외국인관광객 유치사업은 자매도시 간 행정교류를 넘어 문화관광 교류를 추진한 것으로 향후 더 많은 분야로 발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축제 등 문화콘텐츠와 관광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의료관광객 유치 등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함으로써 숙박, 먹거리, 쇼핑 등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창 관광콘텐츠과장은 “해외에서 외국인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여 부천의 축제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세계인이 부천을 찾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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