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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 시민과 일본 현지인이 함께하는 언어·문화연수 열어
  • 기사등록 2017-05-25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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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쿠리쿠 지역 3대 축제의 하나인 ‘미쿠니(三國) 축제’에 참가한 수원시민들

[시사인경제]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19∼24일 5박 6일간 일본 후쿠이현·도야마현 일대에서 일본어·일본문화에 관심있는 수원시민 10명을 대상으로 언어·문화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본 역사 유적을 탐방하고 홈스테이(현지인 가정에 머물며 생활)를 하는 국제 민간교류 사업이다. 현지의 한국어 학습자와 연결해 상호 문화이해를 돕고 언어능력 향상까지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수 참가자들은 후쿠이 시와 도야마 시의 한국어 학습자들과 일정을 함께 하며 후쿠이·도야마·나가노·기후 등 4개 지역의 문화 유적과 지역 문화행사를 둘러봤다.

▲일본 전국시대(15세기 후반 ∼ 16세기 전반) 무사저택 등 전국시대 마을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치조다니아사쿠라씨 유적 ▲호쿠리쿠 지역 3대 축제의 하나인 ‘미쿠니(三國) 축제’ ▲제2의 교토라 불리는 다카야마 옛거리 등 일본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적과 행사를 참관하며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수원시민과 해외 현지주민 간 민간교류는 ‘글로벌 수원’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해외에서 현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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