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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시사인경제]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생활원예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 남면 상수초교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공동주최하는'제13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학교학습원분야)'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심사항목은 환경조성도, 교육적 활용도, 운영지속성 등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상수초교(교장 왕동순)는 남면에 소재하고 있는 농촌학교로 지난 3년간 양주시에서 기술지원을 받은 스쿨가든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학교 텃밭을 조성하고 텃밭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함양과 농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 기여한 점이 크게 반영됐다.

또한, 2016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주제체험학습장으로 지정받아 관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농촌체험마을과 교육농장을 연계해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텃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한 봉사활동과 삼성과 연계한 smart 농업실천 등이 학교학습원 운영의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시흥시 배곧생명공원에서 펼쳐지는 제6회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 개막식에서 수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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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5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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