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늘푸른진건교회 ‘어깨춤이 덩실덩실∼어르신 국악초청공연’ 성황리 개최
  • 기사등록 2017-05-24 14:23:00
기사수정
    어르신 국악초청공연

[시사인경제]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남양주시 늘푸른진건교회와 함께 지난 23일 관내 어르신 1,000여명에게 경기도 국악팀 초청공연과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뜻깊은 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악공연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후원으로 마련하였으며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전수소팀 40여명의 다채로운 공연(타령, 민요, 농악 등)이 준비되었다.

전문 국악공연팀의 공연에 어르신들은 어깨춤을 추며 즐거워하였으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도 마련되어 더욱 의미로운 시간이었다.

늘푸른진건교회 이석우 담임목사는 “어르신을 모시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신바람나게 생활하도록 좋은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밝혔다.

김승수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점차 초고령화 되어가는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2364
  • 기사등록 2017-05-24 14:2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