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경기도는 ㈜세코닉스가 23일 근로자대표 강금순,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이 참석하는 “기업의 사회적책임 실천” 노·사·정 공동선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책임 실천의 주요 내용은 ▲ 일자리 창출을 위한 R&D투자 ▲ 인적자원개발 확대 ▲ 장시간 근로개선 ▲ 비정규직 차별 방지 등이다.
(주)세코닉스는 모바일·차량용 카메라렌즈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전자광학부품 제조기업으로서 노사가 한마음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2015년 190명, 2016년 150명)에 노력해 왔다.
김영돈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은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앞장서는 (주)세코닉스 노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 근로자의 고용안정 확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주)세코닉스가 되기를 당부하고, 정부는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