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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오산문화재단 문화공장오산의 5,6월 기획전시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_By Kids & For Kids>展(~6/30)에 참여중인 신창용 작가가 가로 8M, 세로 2M 크기의 대작을 대중에게 첫 공개했다.




북경 헤이챠오 콜아트 레지던시 초청으로 북경에서 작업하게 된 이 작품은 작가가 최근 몇 년간 그려온 섬 시리즈로 스위스 출신의 아르놀트 뵈클린 Arnold Böcklin (1827~ 1901)의 “망자의 섬”을 패러디 한 것이다.




작가는 이소룡, 슈퍼맨 등과 같은 영웅적인 인물 또는 만화 속 영웅들을 자신의 이미지와 함께 그림 속에 표현함으로서 영웅이 상징하는 강한 힘에 대한 경외를 표현함과 동시에 자신을 이들 영웅과 동일시하고자 하는 나르시즘적 욕망을 보여주었다.







문화공장오산에서 전시중인 섬 시리즈도 이소룡, 슈퍼맨이 작가와 함께 등장한다. 작가는 전시 준비 중에 문화공장오산을 방문하여 탐방학교 해설사 자원봉사 어머님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탐방학교 어머님들은 관내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품해설을 직접 진행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작가와 함께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해소했다.




작품은 6월 30일까지 전시된다. 이 외에도 김수진, 원성원 작가를 비롯 9명의 그림책 작가들과 그림책 애니메이션 감독 그리고 미디어 아티스트 Michal Klega, Florian Gwinner, 세계적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감독 Stéphane Aubier, Vincent Patar 등 총 20여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어른 2,000원 학생 1,000원. 초등학생까지는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모든 어린이 관람객에는 샌드위치 쿠기 “오레오”과자를 증정한다. 관련문의 031-379-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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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24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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