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문화해설사 & 탐방가이드 양성과정 개강식 |
|
[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고, 와부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내고향 문화해설사 & 탐방가이드 양성과정'개강식이 지난 19일 와부읍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을가꾸기 사업 및 지역 문화를 알리는 맥찾기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2개월 동안 실무 강의와 7월 이후 현장 탐방, 탐방코스 개발, 지역 탐방의 학교 교과과정 연계, 전입세대 탐방가이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마을 활동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와부읍주민자치위원회 박찬선 위원장은 “내고장을 사랑하고 알리는 맥찾기 홍보대사를 위촉해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고, 많은 주민들이 문화해설사 과정에 참여해 가슴이 벅찼으며, 앞으로도 문화해설사 양성과정과 효율적인 실무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이승제 센터장은 “주민 30여 명과 자치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공동체활성화사업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진행하는 모습에서 자치위원회와 우리 지역의 미래를 보는 뜻깊은 개강식이었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