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 테크노밸리 유치 총력전 - 이성호 양주시장 유치위원회 발대식 후 10만 서명운동 캠페인 나서
  • 기사등록 2017-05-18 14:15:00
기사수정
    이성호 양주시장 10만 서명운동 전개
[시사인경제] 양주시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양주시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학계, 재계, 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 양주시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상임고문으로 박길서 양주시의회 의장, 최상곤 경기북부상공회의소의장을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22명의 고문과 9명의 자문위원, 90명의 유치위원을 위촉과 동시에 범시민 1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시장은“양주시는 경기북부지역 산업의 지리적 중심지로서 기업 접근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민관군이 합심해 1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양주시의 테크노밸리 유치 의지를 표명하려 한다”며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는 한편 22만 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사회단체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10만 서명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해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선정과 K디자인빌리지 유치 경쟁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양주시는 시민과 함께 양주시 전 지역에서 테크노밸리 양주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실무 TF팀을 구성해 매주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유치활동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2045
  • 기사등록 2017-05-18 14:1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