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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아트홀,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 ‘신영옥 단독공연’ - 현존하는 소프라노 중 최고 평가 ‘유명 아리아, 가곡 등 힐링선율’ 선사
  • 기사등록 2017-05-18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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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

[시사인경제] 구리아트홀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현존하는 소프라노 중 가장 아름다운‘리릭 콜로라투라(서정적 고난도의 가창 구사)’로 평가받는 신영옥과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약 중인 박상현의 지휘로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즈가 협연한다. 여기에 퀸 엘리자베스 파이널리스트이자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테너 김승직이 함께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이번 공연은 구리아트홀이 기획한 단독 공연으로, 오페라‘사랑의 묘약’‘리날도’‘카르멘’등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비목’‘내 마음의 강물’같은 한국 가곡과 더불어 프랑스, 스페인 등 해외 가곡도 선보인다.

구리아트홀은 서울 광나루역에서 10분, 강변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켓가는 R석 8만원, S석 7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1-550-880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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