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시 퇴계원 주민자치위원회, 민·관 합동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기사등록 2017-05-18 13:30:00
기사수정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

[시사인경제] 남양주시 퇴계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퇴계원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퇴계원초 녹색 어머니회, 어머니 폴리스, 남양주경찰서 및 퇴계원파출소, 퇴계원 해병전우회, 교통봉사대, 주민자치위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오전 8시 10분부터 9시까지 학생들이 주로 다니는 등굣길을 중심으로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교통안전 수칙 안내 및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진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민관 합동으로 펼쳐진 캠페인을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학교폭력의 근절과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활동을 자주 펼침으로써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퇴계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2037
  • 기사등록 2017-05-18 13:3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