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7년 시군종합평가 대비 지표담당 교육에서 정선구 경기도 평가담당관실 성과관리팀장이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있다

[시사인경제]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15일,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치매센터, 부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소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치료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치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소사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00분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와 함께 노인우울검사를 실시했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도울 수 있는 치매파트너의 모집을 소개했다.

소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치매의 친화적 사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족들의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치매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부천시보건소장은 “치매는 일찍 발견하고 관리하면 환자의 건강을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건강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과 부모님들께서 가까운 부천시 행정복지센터 ‘100세건강실’이나‘부천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치매검사를 받도록 가족들이 독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1989
  • 기사등록 2017-05-18 10: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