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퇴계원도서관 ‘영어 그림책의 기적’ 꽃님에미 전은주 저자 강연회 - “그림책으로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 기사등록 2017-05-17 10:59:00
기사수정
    영어 그림책의 기적

[시사인경제] 남양주시 퇴계원도서관에서는 오는 26일 ‘영어 그림책의 기적 전은주 저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초간단 생활놀이',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웰컴 투 그림책 육아'의 저자이기도 하며 ‘꽃님에미’라는 블로거로도 유명한 전은주 작가와 함께한다.

영어 사교육에 속절없이 휘둘리거나 엄마표 영어에 불안하다면, 영어뿐 아니라 독서력도 높이고 싶다면 전은주 작가의 영어 그림책 이야기 속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에 귀를 기울여보자.

참가비는 무료이며 인터넷과 전화,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이번 저자 강연회를 통해 책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언어의 보물창고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기대해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toegyewon)에서 확인 가능하며 퇴계원도서관(590-3910, 3916)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1914
  • 기사등록 2017-05-17 10:5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