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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시사인경제] 양주기초푸드뱅크는 17일 양주시 덕계공원 광장에서‘희망배달마차’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기초푸드뱅크와 이마트가 연계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50여명에게 이마트 지원물품(5백만원 상당)과 함께 한만두식품에서 만두(2백만원 상당)등 총 17여종의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필요로 하는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해 더불어 행복한 감동양주 구현에 기여할 것이다.

희망배달마차는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 이마트 및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4년 동안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주기초푸드뱅크는 200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800여명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해 기부식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미자립 복지시설 50개소에 대해서도 다양한 식품 및 생필품 등을 제공하고 있는 복지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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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7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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