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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시사인경제] 양주시는 스승의 날을 맞은 지난 15일 초등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중·고등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이 행복한 감동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이번 소통의 시간은 2017년 교육지원사업 지원방향에 대해 설명과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 및 건의사항 등 뜻깊은 의견수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매년 교육경비 예산을 증액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교육경쟁력 강화 사업에 36억1천만원, 무상급식에 35억5천만원, 대응지원사업에 11억3천만원 총 82억9천만원의 시 예산을 편성해 공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우수 인재 육성 및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학교장과의 소통의 시간은 양주시와 학교는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학생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시와 학교가 함께 노력해 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공교육 안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갈고 닦을 수 있는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인 학생들을 미래 지향적인 창의적 인재로 길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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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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