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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광장서‘효실천 나눔장터’열려 - 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 노인복지기금 마련 위해
  • 기사등록 2017-05-16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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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실천 나눔장터

[시사인경제] 용인시는 16일 시청 광장에서 처인노인복지관이 노인복지기금을 마련하기 위한‘효실천 나눔장터’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업체들이 참여해 먹거리장터, 체험마당,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1,000여점의 생활용품과 농산물, 식품류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어르신들의 어깨와 다리를 안마해 주거나 수지침, 네일아트,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 무대에서는 난타·현악5중주·가야금산조 등 각종 공연과 태권도 격파시범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선보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작은 나눔이 큰 행복으로 이어지는 뜻 깊은 축제가 됐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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