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경기도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는 오는 22일(월) 남양주시 유기농테마파크 다목적홀에서 ‘복지전달체계 오늘과 미래’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 출범 10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기조강연으로 동 중심 체제의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민관협력방안(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봉주교수)과 주제강연으로 한국의 복지전달체계 변화에 따른 희망케어센터의 발전과 변화방향(경기복지재단 오민수박사), 남양주시 공공복지전달체계 변화 및 전망(남양주시 복지문과국 우상현국장), 민·관 전달체계 모델로써의 희망케어센터 역할과 과제(북부희망케어센터 류시혁 센터장)으로 구성되며, 더불어 각계 사회복지 관계자 및 시민들의 참여로 자유토론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상현 남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남양주시 희망케어 시스템의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현주소를 돌아보는 기회로 삼고 동시에 희망케어 시스템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복지모델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앞으로 10년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복지포럼 참여는 남부희망케어센터(031-593-90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