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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건강지원센터(센터장 강미정)에서 27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엄마와 함께 하는 비전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수원시 초등학생 4~6학년 자녀를 둔 30 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는 비전수립 프로그램으로 경기문화재단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자녀들의 자존감 및 자신감 향상, Mom CEO로서의 리더십, 행복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목표로 한다.




나는 누구?, 내 인생의 로드맵, 미래길 인생스케치, 나의 다짐을 엄마와 자녀가 함께 다루는 시간을 갖고, 이어 엄마프로그램인 Mom CEO와 자녀 프로그램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한다.




엄마들의 리더십을 향상하기 위한 Mom CEO에서는 지금 왜 Mom CEO인가?, 가정에서의 엄마로의 권력이동, 꿈이 있는 Mom과 비전을 가진 Mom, 양육지침, 엄마의 리더십이 자녀의 미래를 결정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자녀들에게 비전을 수립해주는 자녀 프로그램에서는 비전으로 가슴뛰는 사람들, 오감으로 나의 현실 체험하기, 나의 꿈 목록 100 찾아보기, 나의 강점과 재능 찾아내기, 나의 자존심 되찾기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엄마와 초등학생 4~6학년 자녀는 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홈페이지(http://suwon.familynet.or.kr)나 전화(245-1310, 1311)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가족당 1만원이다.




캠프일정이나 자세한 사항은 건강가정지원센터(228-131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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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1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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