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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화합의 장, 안양서 개최‥나인뮤지스 등 인기가수 총 출동 - 도, 올해 첫 민관군 위문공연 16일 개최
  • 기사등록 2017-05-15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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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시사인경제] 경기도내 국군 장병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 ‘군장병 위문공연’의 올해 첫 행사가 안양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안양시 동안구 소재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수도군단과 함께하는 군장병 위문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장병 위문공연’은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장병들의 문화저변 확대와 사기앙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군부대 간의 협력과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번 군장병 위문공연에는 군 장병 및 가족, 지역주민 등 3,5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민관군이 하나 되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나인뮤지스, HUB, 하이틴, 식스밤 등 장병들이 선호하는 걸그룹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꾸민다. 또한 지역주민과 군 장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보컬그룹 보이스퍼,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 힙합듀오 긱스, 인기 디바 소냐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로 출연진을 구성했다.

공연이 열리는 ‘수도군단’은 지난 1974년 서울에서 ‘경인지역 방어사령부’로 창설됐으며 현재는 전·평시 군사대비태세는 물론, 해·강안 경계, 국가 및 군사 중요시설 방호, 예비군 자원관리 및 교육훈련 등의 임무를 수행중이다.

그간 통합방위 유공 등 12회의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해왔고 최근에는 한강하구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원천 차단하는 등 수도권 방어의 핵심전력 역할을 일임하고 있다.

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이번 공연을 통해 수도군단과 지역주민들 간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총 7차례에 걸쳐 군장병 위문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공연은 오는 28일 제8기계화보병사단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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