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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시사인경제] 남양주시 조안면은 지난 11일 체육공원에서 지역 내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르신을 위한 孝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잔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주최 및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조안면노인회회장 및 각 기관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참석하여 축하해줬다.

또한 하모니카공연, 삼봉사물놀이, 민요공연, 초대가수의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풍성하게 진행되었으며, 각 마을에서 청년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의 식사와 흥겨운 잔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줬다.

김경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자녀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하신 어르신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경로잔치를 준비했다. 흥겹게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참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명도 조안면장은 “어르신들의 경로잔치를 위해 아낌없는 봉사와 후원하여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기관 및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세대 간의 화합을 이루는 따뜻한 조안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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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2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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