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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집중단속 및 점검 운영 -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 기사등록 2017-05-12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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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합동점검

[시사인경제]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남양주시 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집중 단속 및 설치 적정여부 등 합동 점검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공공청사, 도서관, 박물관 등의 공공시설과 그 외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이 설치된 관내 여러 시설들을 합동 점검하며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무분별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며, 이에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또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정천용 센터장은 “올바르게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과 단속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장애인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에서 지원할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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