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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의날

[시사인경제] 시흥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stronger together, 다함께 다행복’ 이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구촌 세계문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내·외국인 구분 없이 세계인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이다. 지역주민은 물론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가족, 외국유학생, 관련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하여 의상퍼레이드와 기념식, 아시아 음식과 전통놀이, 전통무용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시흥능곡고등학교 취타대 동아리를 선두로 세계나라 의상을 입은 100여 명의 외국인과 학생, 지역주민이 함께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이마트까지 행진할 예정이며 특별공연으로는 한국산업기술대 학생들과 다문화가족이 2달여 동안 함께 연습해 온 ‘에레스투(Eres Tu)’와 ‘고향의 봄’을 합창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전통놀이 줄다리기 시연과 버블아트아트 공연, 결혼이민자 기타 및 오카리나 연주,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있고 40여 개의 부스에서는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전통 음식과 전통의상 체험, 러시아 전통 인형 만들기, 인도박물관의 민화와 인도 음식체험, 산기대 일러스트 동아리의 세계 일러스트 전시회, 유관기관의 세무 상담, 소방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 전통악기박물관에서 젬베, 우쿠렐레, 트빌라, 아프리카북 등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등의 여러 나라 500여 종의 악기가 선보여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세계 악기를 즐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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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2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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