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양주1동, 제8회 꿈나무 백일장 및 사생대회 개최
[시사인경제]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유양초등학교, 산북초등학교 학생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제8회 꿈나무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꿈나무 백일장 및 사생대회는 평소 글쓰기와 그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경연대회를 열어 줌으로써 학업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며 자신의 재능과 감수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글쓰기, 그리기 2가지 부문에서 친구사랑, 장래희망(꿈) 2개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진행됐으며, 학교별로 저학년 및 고학년, 부문별로 나누어 총 40명의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했으며 부상으로 도서상품권을 지급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는 짜장면 200인분을 직접 만들어 간식으로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꿈나무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매년 개최해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1605
  • 기사등록 2017-05-11 14:0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