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리시 청소년 국제자매결연 ‘중국 진황도시’ 홈스테이 교류 - 7월 중학생 여름방학 기간 문화유적지 견학…사드문제 미해결 시 재검토
  • 기사등록 2017-05-11 10:03:00
기사수정
    구리시

[시사인경제] 구리시는 오는 여름방학 기간 중에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에서 청소년 홈스테이와 북경 문화유적지 견학을 통한 양 도시 간 우호증진 교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진행될 예정인 이번 홈스테이는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시켜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한 것으로 인솔자 3명, 중학생 15명(2016년 진황도시 청소년 구리시 홈스테이 제공자 10명 포함)으로 구성된다.

이는 지난해 구리시를 방문한 중국 진황도시 방문단이 중학교 청소년 15명과 인솔자 4명으로 구성된 바 있어 이번 구리시의 인원 구성도 이에 상응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구리시는 5월 중에 구리시 홈페이지에 공고하여 학교장 추천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일정에 따라 구리시 중학생 15명과 진황도시 청소년과 1:1 결연을 통해 홈스테이를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중국 문화체험과 문화유적지를 방문하여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우호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자매결연도시에서 문화체험을 하며 우호증진을 도모해야 하는데 현재 양국 간 사드 문제가 변수라, 새 정부 이후 좀 더 정세를 지켜보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재검토를 통해 연기하는 방안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황도시는 중국 하북성 동북부 해변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인구는 약 307만명, 면적은 7,812㎢에 이르며, 중국 수도 북경으로부터 동쪽으로 281㎞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진황도시는 지난해 방문 여행객이 3,300만명에 이를 정도로 관광도시로도 유명하다. 두 도시는 지난 2001년 12월 우호 교류 관계를 맺은 후 2007년부터 청소년 국제 교류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우의를 돈독히 유지해 오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1571
  • 기사등록 2017-05-11 10:0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